NESPRESSO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제품에 대해서 후기를 써보려 한다.
결혼을 하고 나서 신혼 선물로 받은 커피 머신이 있다.
커피를 나름 즐기는 나는 하루에 한잔씩은 꼭 내려 먹는 것 같다.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캡슐형이라서 빠르게 커피를 내릴 수 있고,
국내 인기브랜드이다 보니 다양한 맛과 종류의 캡슐이 있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 입맛에 맞는 커피를 찾아먹는 재미도 있다.
내가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를 고른 이유!
우리 집은 화이트와 그레이톤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블랙 색상을 택하게 되었다.
또한,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나와 와이프의 성향을 맞춰
애초에 투샷이 만들어지는 버츄오 머신을 선택하였다.
하지만, 단점이라고 꼽자면 2인가족이 많이 먹아봐야 하루에 3~4잔
먹을까 말까 하는 커피에 비해 수조 량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
위사진이에 보듯 물통 용량이 큰 우유팩 보다 더 큰 것으로 비교할 수 있다.
아무리 깨끗한 물이라도 하루만 지나도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찝찝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물론 적당량의 물을 담고 매일 깨끗하게 세척을 해주면 쉽게 해결될 일이다.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구매처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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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캡슐커피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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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사용방법
첫 번째
네스프레소 버츄오 머신의 버튼은 딱 두 개가 있다.
머신 윗부분의 원형의 추출 버튼과 정면의 반달모양 실버 색상 핸들 버튼이다.
처음 사용 시 핸들을 윗방향으로 눌렀다 때어주면 자동의로 뚜껑이 열리게 되고
동시에 별도의 조작 없이 기계를 예열하기 시작한다.
두 번째
뚜껑이 열리고 중간에 원형 홀에 맞추어 캡슐을 넣어주기만 하면 준비는 끝난다.
기계가 예열되기까지 약 1분밖에 소요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다.
타업체의 커피머신들은 에스프레소 버튼만 있거나, 30ml, 100ml 등 사용자가
알아서 물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여기서 포인트 네스프레소 버츄오플러스의 특징은 캡슐마다
각기 새겨진 바코드들이 있다는 것이다.
추출 버튼을 누르고 나면 위이잉 하는 소리와 함께 바코드를 인식하게 되고
각 캡슐의 커피종류에 따라 물을 자동으로 맞추어 추출하게 된다.
세 번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기 위에 컵에 얼음과 적당량의 물을 담아주고
컵 받침대에 올려준 뒤 추출 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끝!
컵 반침대 또한 4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여, 샷 잔부터 머그컵, 높이가 높은
텀블러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몇몇의 커피머신들은 컵받침 높이가 다소 낮거나, 너무 높아
커피를 추출할 때 밖으로 쉽게 튀기 마련이다.
네 번째
네스프레소 버츄오플러스는 캡슐이 회전하며 추출하기 때문에
더욱 풍부한 크레마가 형성된다고 한다.
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 보관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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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커피 맛에 그렇게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딱히 입맛에 맞지 않는 커피는 거의 없었다.
때문에, 네스프레소에 거의 모든 커피 캡슐을 골고루 쟁여두고
마시고 있어서 큰 용량의 캡슐 홀더가 필요하였다.
일반적이 볼 형태의 보관함과, 타워 형태의 캡슐 홀더도 써보았지만, 협소한 공간과
인테리어적인 측면도 생각하여 서랍형식의 유리보관함을 선택하기로 하였다.
무엇보다 최대 40 캡슐이 보관이 가능하며, 캡슐이 한눈에 보이는 유리판을 사용하여
40 캡슐을 꽉 채웠을 때 정갈한 모습에 한 번 더 반하게 된다.
(지금은 많이 빼먹은 상태다)
결론 및 한줄평
현재 매장에서 일리 머신도 중이고 커피맛에 크게 민감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솔직히 두 브랜드 모두 맛차이가 크게 없는 것 같다.
한 번에 투샷을 내려먹을 수 있다는 점과 별도의 조작 없이 알아서
비율을 조절해 주는 점,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는 디자인을 포함해
나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머신을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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