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 구토를 자주 한다면 그릇을 바꾸어주세요.
혹시 본인의 반려동물이 구토나 급체를 자주 하지 않으신가요? 저희 집은 고양이를 키운 지 어느덧 7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느 날 집을 이사 오고 난 후부터 고양이가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구토를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헤어볼인가 싶었지만 대부분 사료를 반도 소화시키지 못한 채로 있었습니다.
병원에 데려가서 자초지종을 설명을 해보았지만 사료를 바꿔 보란말 밖에 듣지를 못한 채 돌아오게 되었고, 역시나 사료나 간식에 문제가 있던 건 아니었습니다. 혹시나 싶어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와 같은 경험을 하는 반려동물 집사들이 많이 있었고, 대부분이 급체방지 식기를 추천을 하더라고요.
일반적인 사료그릇과 다르게 그릇 사이사이 미로처럼 칸막이로 되어있어 강아지나 고양이가 사료를 급하게 먹는 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바닥 부분이 넓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가 있기 때문에 그릇이 밀리거나 엎어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급체방지 그릇의 사용방법과 사용후기
반려동물 급체방지 식기에 사료를 적당량 담아주고 사이사이 잘 펴지도록 흔들어 줍니다. 그러면 반려동물이 처음에는 사용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허둥지둥 입을 가져다 대거나 발로 그릇이 차면서 떨어지는 것을 주어 먹는 행동을 보이는데, 이것이 익숙해지면 앞발을 이용하여 요리조리 잘 빼먹게 되더라고요.
저희 집 고양이도 처음에 그릇을 사용할 때는 원하는 만큼 사료가 먹어지지 않으니 많이 화가 나있는 행동을 보이다가 요즘은 잘 적응하여 거의 숟가락으로 퍼먹듯이 잘 먹고 있답니다.
그릇을 바꾼 후 구토는 멈추었을 까요?
대답은 네! 거짓말처럼 완벽히 사라졌습니다. 간식도 사료도 병원도 해결하지 못할 것을 급체방지 식기를 구매한 후 더 이상 저희 집 반려묘는 구토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물론 고양이기 때문에 간헐적으로 헤어볼을 토하긴 하지만 예전처럼 사료를 소화시키지 못한 채 올려내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약 5,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다양 색깔과 모양을 가지고 있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도 저희와 같은 경험을 하고 계신다면, 소중한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하여 급체방지 그릇을 고려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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